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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신세계 줄거리, 캐릭터 정보, 해외반응

by 건강과 경제자유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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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신세계'는 경찰과 범죄 조직 간의 대립과 그들의 복수와 배신이 얽히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이야기의 줄거리와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정보, 해외반응을 살펴보았다.

느와르 한국영화: 신세계 줄거리

'강형철' 과장은 '이자성' 순경에게 "너 화교출신 맞냐?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 너한테 딱 맞는 일이 하나 있다."라고 이야기는 시작된다. 국내 최대 조직인 골드문 회장이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얼마가지 않아 골드문 회장은 죽게 된다. 골드문 회장의 장례식중 장례식장 아래에 경찰이 있다는 이야기를 부하들이 '이중구'에게 이야기하게 되고 거기에서 '이중구'와 '강형철' 과장은 서로 기싸움을 하게 된다. 이 사건으로 '이자성'은 8년 동안 스파이 역할을 끝내려고 했는데 새로운 명령이 들어왔다는 말을 듣고 '강형철' 과장을 찾아간다. '이자성'은 '강형철' 과장에게 더 이상 스파이에 대한 일은 하지 못하겠다고 하지만 '강형철' 과장은 그럴 거면 경찰 그만두고 깡패나 하라고 말한다. 골드문 회장의 죽음으로 인해 공석이 된 회장자리를 채우자고 임원들은 이야기한다. '정청'과 '이자성'은 아주 가까운 사이지만 골드문 내부에서도 '이중구'는 대립되는 관계에 있다. '강형철' 과장은 '정청'에게 '이중구'에 관한 비리 자료를 보여주면서 우리가 책임질 테니까 후계자 자리에 관심이 있냐고 물어본다. 그러나 '정청'은 거절하고 내부적으로 조사를 하게 된다. 이후 오히려 '정청'이 '강형철' 과장에게 뇌물을 주면서 더 이상 조직을 건들지 말라고 하는데 '강형철' 과장은 이것을 거절한다. '정청'은 내부자를 찾아내고 죽이게 된다. '강형철' 과장은 '이자성'에게 골드문을 장악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던 중 '정청'은 '이중구' 세력과 싸우게 된다. '정청'은 치명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이자성'에게 마음의 결정을 내리라고 한다. '정청'은 이미 '이자성'이 경찰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기회를 준 것이다. '이자성'은 조직원에게 '강형철'과장을 죽이라고 명령을 내리고 '이중구'도 죽인다. 결국 '이자성'은 골드문의 회장 자리에 오르게 되며 영화는 끝이 난다.

캐릭터들의 정보

'이자성'은 조직내부에서는 정청'의 오른팔 역할을 하고 있으면서 '정청'과 수년간 같이 고생한 형제 같은 사이다. 골드문 내부에서는 중간 간부 정도의 위치에 있지만 '이중구'도 함부로 하지 않을 정도의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자성'은 본래 경찰로서 '강형철' 과장에 의해 스파이로 일하게 된다. 조직 내에서 '정청'과 함께 골드문 그룹의 핵심인물로 성장하게 되고 그러면서 조직의 내부 자료를 경찰에게 은밀하게 보고하게 된다. 8년 동안 조직 내에서 자리 잡으면서 스파이일도 같이하게 된 '이자성'은 사고가 날 때마다 그만하고 싶다고 이야기하지만 '강형철' 과장에게 거부당하게 된다. 골드문에서는 '정청'의 그늘아래 있고 경찰에서는 '강형철' 과장의 명령에 따라야 하고 주도적으로 무슨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은 되지 않았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오직 개인의 결단으로 조직을 장악하게 되며 진심으로 주도권을 갖게 된다. '강형철' 과장은 정의를 위해서 싸우는 인물로 묘사된다. 그러나 정의를 위해 하는 일이 그다지 정의 롭지는 않다. 오로지 목표를 정하면 그 일을 달성하기 위해서 직진하는 인물이며 나중에는 '이자성'에게 골드문까지 장악하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과정을 중요시하는 인물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뇌물도 그에게는 소용없는 것으로 보아 그 가 '이자성'을 잘 설득하고 이해해 주었으면 죽음을 맞이하거나 '이자성'이 주도적인 골드문의 회장이 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해외반응

반응댓글 1: 영상이 정교하고 질리지 않고 오싹오싹한 것이 스릴 만점이다. 나는 일본인이지만 일본 영화는 한국영화를 이길 수 없다고 다시 생각하게 된다. 몇 번을 봐도 재미있다. 특히 '정청'역의 '황정민'이 좋다. 한 번에 팬이 되었다. '이자성' 역의 '이정재'도 억누르는 연기 속에 뜨거운 마음이 담겨 있어 보인다. 반응댓글 2: 멋진 모습이었다. 남자끼리의 우정이 바탕에 있는 좋은 작품이다. 정기적으로 보고 싶어 진다. 반응댓글 3: 인물, 묘사, 작전, 연출, 편집 모든 것이 앞으로 이 영화를 이기는 영화는 없을 것이다. 한국 영화라고 외면하지 않고 봐주었으면 좋겠다. 반응댓글 4: 꽤 볼만한 가치가 있는 제대로 된 작품이다. 정말 조마조마하다. 이것이야말로 남자들의 영화다. 연출의 완벽함이 구축되고 있다. 이 정도의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는 영화는 드물다. 생각할 필요 없이 별 다섯 개의 작품이다. 한국영화는 별로 본 적이 없지만 정말 재미있는 영화다. 몇 번이나 다시 보고 있다. 반응댓글 5: 주인공의 마지막 표정 변화를 잊을 수가 없다. 배우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반응댓글 6: 도대체 일본 영화는 한국영화를 넘을 수 없는 것인가?. 반응댓글 7: 주인공 셋은 물론 부인도 너무 미인이다. 배우들이 멋지고 한국영화는 리얼리티가 확실하게 있다. 모든 배우들이 훌륭하지만 '황정민'은 어떤 역할이든 해내는 배우라서 완전 팬이 되었다. 적극 추천하는 영화다. 한국 영화 중 최고이며 이것이야말로 한국 누아르의 걸작 '황정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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